오늘은 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볼까 하고 결정한 곳.
일본 전국에 체인점을 둔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박식당입니다.
사이제리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먹을만한 음식이 많습니다.
그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한번 안으로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자리잡고 앉아 뭘 먹을까 골라 보았습니다.
좋다.
이왕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왔으니 이태리식으로 먹어보기로 합니다.
이거야 스파게티는 뭐 요즘 젊은이라면 다 좋아하는 거니까,,
홍합탕만 그것도 무한리필 되는 집에서 소주 안주로 먹던 생각나네요.
그런데 요거봐라 홍합을 요리한건데 먹어보니 거참 홍합이 이런 맛도 나네요.
쫄깃쫄깃하니 감칠맛도 나는것이 거참 맛있습니다.
요것도 참 맛있던데 뭔 요리인지 이름을 까먹었네요.
요게 닭 날개인데 그냥 튀긴게 아닙니다.
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입에서 살살 녹네요.
이 요리엔 함바구 스테이크에 삼겹살 같이 생긴 고기가 첨가 되었네요.
베이컨이라던가 뭐라고 하던데 또 까먹었네요.
미안합니다.
내가 무슨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뭐 잘 먹었다고 자랑 하자는 것도 아닌데요,,,
사이제리야는 젊은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에 가격도 저렴해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방과후에는 여고생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사이제리야에는 젊은이뿐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깔끔한 시설에 가격도 비싸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 올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을 일본에서는 아까와인(赤ワイン) 이라고 합니다.
그럼 화이트와인은?
시로와인(白ワイン)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이 아까와인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메뉴를 찾아보니 아까와인 한잔에 100엔이랍니다.
사라다도 한접시 시키고 와인 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왜 고교생도 즐길만한 레스토랑이 없는걸까요?
있는가요?
그럼 내가 실수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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