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성공 비지니스

여가를 즐기는 일본 목장의 현실 그이유는?

by 버추얼도쿄 2011. 10. 8.



참으로 부러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한국은 아직도 농축산업이 낙후되어 별다른 시설 없이 인간의 힘으로 처리하는게 많은데.
이런 편리한 기계가 있었다니,,,

일본의 축산업

이 목장에 슈퍼테크니션이 있다고 들었는데,,,
일본의 어느 목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 부부를 보세요.
자신들의 목장이고 표정에 뭔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슈퍼테크니션

이 조그만 게 슈퍼테크니션이라고?
슈퍼테크니션은 그냥 첨단 기계 정도로 알면 될것 같네요.
이게 뭔고하니,,

좀 있으면 안다고

목장 경영 부부의 대답은,,
좀 기다리면 안답니다.
헐~~

소가 기계 속으로

이게 어찌 된 일이고,,
사람은 밖에 있고 소가 혼자 알아서 기계 속으로 들어 가네요.
허참,,

빨간 광선

기계 속으로 들어간 소가 얌전히 대기중입니다.
그러더니 빨간 광선이 소의 젖을 비치고 있다..
잠시후에는,
헥!!

자동 착유

자동 착유기가 소의 젖을 향해 정확히 흡착.
소의 젖을 짜는게 아닌가.
소가 가만히 있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착유중 소의 얼굴

이 젖소의 표정을 한번 보세요.
자동 착유기가 착유하는 동안 소가 아주 기분 좋은 표정입니다.
기가 막히네요.

전 자동 착유 로보트

목장 주인이 하는 말.
이 기계는 전 자동 착유 로보트랍니다.
전 자동이니 사람이 없어도 된다는 말인데.

착유 모든 과정을 오토메이션화.

참으로 많이 발전했네요.
축산 농가에 이런 기계가 있으면 얼마나 편리 하겠나.
부럽네요.

태그로 식별 강제 퇴출 되는 젖소

젖소의 목에 걸려 있는 태그로 자동 식별 됩니다.
이게 뭐냐고요.
일정 시간이 지나야 착유를 하는 전 자동 기계입니다.

 

강제 퇴출되는 젖소

일정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기계로 소가 들어왔습니다.
자동 착유기가 착유를 하지 않고 문을 열고 소를 강제 퇴출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이 젖을 짜는 종래의 모습

이 목장도 이전에는 사람의 손으로 착유했습니다.
사람이 하면 많이 힘들지요.
사람이 착유하면 젖소도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자진해서 기계로 들어오는 젖소들

이거 젖소들의 행동을 한번 보아하니,,
매너 없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줄 서서 순서대로 기계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유시간이 생겨 둘이서 즐거운 시간이

일본의 목장 주인 부부가 하는 말.
전 자동 착유기 덕분에 자유 시간이 생겼다네요.
이전에는 그 많은 젖소의 젖을 짜는게 얼마나 힘 들었을까.

목장 주인 부부

이 목장의 사모님 표정을 보니,,
자동 착유기 덕분에 일이 편하니까 요즘 얼굴에 살이 쪘답니다.
ㅋㅋㅋ,,

전 자동 착유기

그런데 이 기계 일본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라네요.
오란다에서 수입해 온거라고 합니다.
오란다가 어디냐고요?
일본은 네덜랜드를 오란다 라고 합니다.
ㅋㅋㅋ,,기억해 두세요!!
히딩크가 오란다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