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사진기의 역사 16년.
작은 스티커 사진기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한국은 한물간 아이템으로 전락 했습니다.
일본은 어떻게 해서 지금도 인기가 있을까요.
스티커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휴대폰에 전송하는 기계가 나오는등 신기종 발매.
그런데 여고생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덤으로 주는 일로 미녀코스메가 대인기
미녀코스메는 스티커사진기를 말합니다.
보통의 스티커 사진과 가격은 똑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기계 1대에 4만엔 매출이면 당연히 돈버는 장사입니다.
이런 대박의 이유가 뭐냐고요?
갈수록 더하네요.
미녀코스메라는 스티커 기계가 어째서 그렇게 인기냐고 ??
사진 찍으면 고객에게 뭔가 공짜로 준다네요.
어떤 것일까?
바로 요것.
붙이는 속눈섶입니다.
그러면 일본 여고생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뭘까요?
살려면 비싸고 공짜로 주면 가장 기쁜 것은?
여고생을 상대로 조사했더니.
1위가 바로 붙이는 속눈섶. 2위 마스카라. 3위 화운데이숀.
일본에서 눈을 크게 보이게 하는 눈화장으로 유명한 달인 아티스트.
이 사람이 속눈섶 디자인.
미녀코스메 제조회사가 자연스러운면서 눈이 크게 보이는 오리지날 속눈섶을 제작.
스티커 사진을 찍은 고객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답니다.
여고생의 반응은?
붙이는 속눈섶이 잘 만들어져 있는데다 공짜로 주니 기쁘다네요.
일반적으로 스티커사진기 신기종이 출시되면 6개월이 수명인데요
반년이 지나면 인기는 시들해집니다.
그런데 미녀코스메의 인기는 발매 1년9개월이 지났는데도 식을줄 모릅니다.
돈 벌려먼 역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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