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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공 비지니스

일본의 대박 성공이야기 /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대박을 칩니다 !!

by 버추얼도쿄 2011. 9. 25.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겠지요.
과연 성공하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성공의 요인은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력과 운 이라고.
여기 일본의 대박난 성공이야기 하나 해볼까 합니다.

종업원 2명의 작은 가게

한국 동네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옷가게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박난 가게가 이렇게 작을줄이야.

어떤 의복이 대힛트

이 가게의 어떤 옷이 대힛트를 쳤답니다.

한달 매출 800만원.

일본 엔이 비싸서 지금 14배가 넘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1억이 넘는 돈입니다.

고령자용 양복

위에 양복(洋服 ようふく)이라 써있지만 남자가 입는 양복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그냥 의복을 양복이라 합니다.
힛트의 비밀은 고령자 여성을 타겟으로 했다네요.

디자인에 어떤 연구

디자인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요.

아무 변화도 느낄수 없는 보통 의복

눈으로 봐도 어디가 특색이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고객으로부터 온 감사의 편지

참 별일입니다.
옷을 사간 고객이 고맙다고 편지까지 보내다니,,

고령자 여성에 대인기의 의복

자 그럼 고령자 여성에게 대인기라는 의복이 뭔지 볼까요.

허리가 굽어진 사람의 의복

나이 들어 고령자 중에는 허리가 굽은 사람이 많습니다.

보통 의복

허리가 굽은 사람이 일반 옷을 입으면 허리 뒤의 살이 노출되어 보기가 흉합니다.

등에서 허리에 걸쳐 여유를 가지게 했습니다.

보통 의복은 허리의 살이 노출됩니다.
대박가게의 옷은 허리부분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뒷부분을 앞보다 5Cm 정도 길게.

허리가 굽은 고령자를 위해 앞부분보다 5센티 길게 만들었습니다.

대박가게 사장과 모친

이 아이템은 자기 집 허리굽은 고령의 할머니를 위해 옷을 만들어 준것이 계기.

옷을 사간 고객

고객으로부터의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이 옷 덕분에 외출할 때 매우 기쁘다 하네요.


이 옷만으로도 한달 매출 800만엔

종업원 달랑 2명인데 한달 매출이 한국 돈으로 1억이 훨씬 넘습니다.

작년 11월 오픈한 양복점 마다무토코모

참으로 단순한 논리인데 이 아이템이 대박날 줄이야.
조그만 가게 하는 사람들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공은 주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