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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알자!

17-2 일시적인 고용 정세 회복 / 신입 사원의 태반은 그 대부분이 불경기의 일본 밖에 모르고 성장 !!

by 버추얼도쿄 2017. 9. 13.




 대학생 · 대학원생의 구인 배율 6년 연속 상승
大学生・大学院生の求人倍率 6年連続上昇

   2017년 일손부족으로 유통업과 건설업 골머리 !!

일본 전 업종중 유통업 구인난이 가장 심각 !! 

2003년경부터 드디어 경기가 회복기조로 돌아서

17-2 一時的な雇用情勢回復

2003年頃からようやく景気が回復基調に転じた頃、企業を長らく支えてきた団塊の世代の一斉退職が目前に迫っていました。

本来であれば中堅社員や若手社員が団塊の世代の持つ経験や技術を受け継ぐ立場にあったが、長期に渡る採用抑制のために多くの企業で20-30代半ばの社員が極端に少なく、人員の年代構成が歪んでいるため継承が円滑に行われる状況になかったです。

このため企業は急いで人員の確保に走り、2005年度(2006年春入社予定者)には新卒の求人総数はバブル景気期と同程度にまで回復し、2006年度-2008年度(2007年春-2009年春入社予定者)の新卒大学生の求人状況は、「バブル景気時以上」といわれるほどの水準に達しました。

企業全般では、中核となる人材を育てる投資の視点から新卒・第二新卒の獲得に走る一方で、上記の「就職氷河期世代」のフリーターを改めて正社員として雇い入れるには投資の面から非効率的であるとして消極的であったです。

2006年に発足した安倍晋三政権(第1次安倍内閣)は、こうした世代間の格差拡大の是正の一環として再チャレンジ制度を打ち出したが、制度が定着する前に退陣し、再チャレンジ制度は立ち消えになってしまった(後に2012年に安倍が再登板(第2次安倍内閣)し、再チャレンジ担当大臣の職を復活させています)。

新卒採用の求人が増えた一方で、新卒の大半はその殆どが不景気の日本しか知らずに育っており、それがゆえに大企業志望で、終身雇用を求める保守的かつ安定志向の傾向にあったです。

また求人数や就職率が改善したのも事実だが、企業は公表した求人数そのままの人数は採用しない(採用人数より質を重視する厳選採用)傾向にあったため、優秀な学生は内定を次々にもらうが、そうでない学生は内定を一つもらうのに苦労する「内定格差」が生じることになったです。

こうした「売り手市場」は数年続いたが、世界金融危機が顕在化した2008年秋以降は、バブル崩壊時よりも急激な勢いで求人数が落ち込み、就職氷河期へと逆戻りすることとなったです。


17-2 일시적인 고용 정세 회복

2003년경부터 드디어 경기가 회복기조로 돌아선 무렵, 기업을 오랫동안 지지해온 베이비 붐 세대의 일제 퇴직이 임박해 있었습니다.

본래라면, 중견 사원이나 젊은 직원들이 베이비 붐 세대가 가진 경험과 기술을 계승하는 입장에 있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채용 억제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20-30 대 중반의 사원이 극단적으로 적고, 인원의 연령대 구성이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계승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은 서둘러 인력의 확보에 매달려, 2005년도 (2006년 봄 입사 예정자)는 신입 사원의 구인 총수는 거품 경제 시절과 동일한 수준으로까지 회복하고, 2006년도 - 2008년도 (2007년 봄 - 2009년 봄 입사 예정자)의 신졸 대학생의 구인 상황은 「버블 경기시 이상」이라고하는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기업 전반에서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투자의 관점에서 신입사원 · 제2 신입 사원의 획득에 달리는 한면, 상기의「취직 빙하기 세대」의 프리터를 새롭게 정규직으로 고용하기에는 투자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것으로 소극적이었던 것입니다.

2006년 출범한 아베 신조 정권 (제 1 차 아베 내각)은 이러한 세대 간의 격차 확대의 시정의 일환으로 재도전 제도를 내세우고 있지만, 제도가 정착하기 전에 퇴진하고, 재도전 제도는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후에 2012년에 아베가 다시 등판 (제 2차 아베 내각)하고, 재도전 담당대신의 직을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신 졸업자 채용이 증가한 한편 , 신입 사원의 태반은 그 대부분이 불경기의 일본 밖에 모르고 성장해 있어, 그러한 이유로 대기업 지망에서, 종신 고용을 요구하는 보수적이고 안정 지향의 경향이었습니다.

또한 구인 수와 취업률이 개선된 것도 사실이지만, 기업은 공표한 구인 수 그대로의 인원은 채용하지 않고 (채용 인원보다 질을 중시하는 엄선 채용)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은 내정을 잇달아 받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은 내정을 하나 받는데 고생하는「내정 격차」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판매자 시장」은 몇 년 지속됬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가 표면화된 2008년 가을 이후에는, 버블 붕괴 때보다 급격한 기세로 구인 수가 침체해, 취업 빙하기로 되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