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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

일본 관광명소 닛코 에도무라(日光江戸村) 구경하기

by 버추얼도쿄 2011. 10. 24.




한국에 있는 유명 여행사 카다로그를 보면 있네.
일본 여행에 보면 닛코 관광이라고.
가을 단풍이 예쁘네 온천이 좋네 어저쩌 하고.
직접 일본 여행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PC로 구경 해봐.

에도무라 말타기

자 그럼 닛코까지 왔으니 에도무라(江戸村) 관광을 안 할수 없지.
안으로 들어가 보자고.

에도무라 입구

입장권 샀잖어.
3,900엔 주고.
이리로 들어 가는거여.

에도무라 가는 길

입장권 내고 안으로 들어 왔다.
았따메, 뭔 나무가 쫙 ~~
길은 잘 만들었네.

단체 관광객

허어!!
이 사람들은 벌써 구경 다 하고 가는구만.
단체로 왔능갑네.

학생 단체 관광객


하이고~~!!
야들 봐.
닌자놀이 한다고 목검 하나씩 다 받았구만,,,

에도무라 

이제 집들이 보이네그려.
에도시대 집들이라 나무 집들이네.
더 안으로 가 보자고.

이건 또 뭐여.
쌀 창고 아니여.
ㅋㅋㅋ,,

이거는 뭐 보면 알겠구만.

바구니 만드는 곳 아니여.
옛날 조선시대나 뭐 별 차이 없네.

마을 분위기

일본 에도시대 에는 이런 동네 였다 이거지.
흠 조선시대 초가집 보다는 깔끔한것 같기도 하네.

대바구니

일본도 대바구니를 많이 썼구만.
한국이나 별 차이 없지 뭐.

에도시대 동네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알수 있을것 같네.
이렇게 살고 있었구만.

신발 우산

으헤헤헤!
나무로 만든 신발 아니라고.
옛날 우리가 게다짝이라고 웃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모를걸.

명찰 파는 곳

나무 신분증 만드는 곳 이구만
오나마에 쵸코쿠(お名前彫刻)라고 써 있잖어.
오나마에(お名前)는 이름 이여.

조용한 동네

앗따~~!
여름철 지나고 단풍은 빠르고 하니,
조용하네.
안으로 빨리 가보자고.
건너 뛰너야 겠네.

에도시대 조랑말

저 여자는 아까부터 말 타고 왔다 갔다 하고 있네그려.
폼이 관광객이구만.
재미 있는가?

에도무라 호수

어이구,
여기는 호수도 있고 제법 운치가 있네.
더 가보자고,

잉어 밥주기

하이고 ~~!
가까이 가서 보니 잉어가 팔뚝 만하네.
저 사람들 알고보니 관광객 이라네.
옛날 옷은 빌려 준다는구만.

에도무라()

저기 오른쪽에 다리가 있잖어.
건너가 보자고.

번화가 입구

으헤헤,,
에도시대 번화가에 왔네.
뭐가 있는지 보자고.

보초

하이고,,
여긴 뭔 보초가 지키고 있네.
꽤 높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 였는가보네.

에도시대 번화가

뭐여.
저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구만.
뭔지 가보자고.

범인 체포

에도시대에 달아나는 범인을 체포하는 장면이여.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어.
이런 퍼포먼스도 있었구만.
ㅋㅋㅋ,,

서양인 범인

서양사람들은 별난 사람들 많어.
자기가 범인 한다고 하더니만,,
체포당한 모습을 찍어 달라네.
ㅎㅎㅎ,,

에도시대 상점가

뭐여 이거,
이 동네는 별난 상점이 다 있구만.
일본말로 (甘酒)아마자케 !!
한자 읽을 줄 알지?
감주가 뭔줄 알어?
그럼 식혜는 알지 식혜가 감주여.

극장

옛날 극장이여.
기모노 입은 여자들이 연극하는 곳이라네.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구경 했겠지.
또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