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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야기

일본에서 곰 태우로 통하는 김 태우 화이팅!!

by 버추얼도쿄 2011. 10. 15.





한류스타 김 태우 하니까 잘 모른다고.
그런 소리 말어,
한때는 잘 나가는 그룹 싱어였어.

보컬리스트 김 태우

이거 봐봐.
일본에서도 김 태우 소개할 때 어찌 하는지,
한국에서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어쩌고 하잖어.

보기에 곰 처럼 보인다고 곰 태우 라는 애칭

김 태우가 키가 크잖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덩치도 곰처럼 크잖어.

달콤한 목소리에 멜로 2배

참내 , 뭔 소린지 알어?
곰 같이 덩치가 크다고 목소리도 그런게 아니란 말이지.
달콤한 목소리여서 메로 어쩌고,,,
메로가 뭐냐고?
어린이는 알 필요 없고,,
한국에선 멜로 라고 하지 아마,,

와타시와 데앗테시맛테

저는 만나버려서,,,
너무 좋아서 하는 말이지,,,

소꼬까라 즛토 옷카케테마스, そこからずっと追っかけてます。

기서부터(그때부터) 줄곧 따라 다닙니다.
소꼬(そこ)는 거기 라는 뜻이여.
근데 거기 라고 번역 하면 이상하잖어.
이럴때는 그때 라고 하는게 맞어.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 화이팅!!

김 태우를 만나기 위해서 맹렬히 리서치(RESEACH)

이 사람 좀 봐봐.
김 태우 만나겠다고 ,,,
콘서트든 뭐든 어디든지 찾아 다녔다고 하잖어.

쯔이니 아코가레노 고혼닌토 타이멘!!

마침내 동경하는 본인과 대면.
참내 번역이리는게 이래서 어렵다는거 아니여.
고대로 번역하면 썰렁하잖어,
결국에는 그렇게도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다 이 말이여.
그게 그거여?
스미마셍! すみません!

와타시 지리키데 있테 키마시타.

뭔 소리냐고.
저는 자력으로 갔다 왔다 하잖어.
딴 사람은 촬영 한다고 방송국에서 경비 대잖어.
이 사람은 혼자 자비로 한국에 다녀 왔다네.

실은 사인을 받아 왔습니다.

이 사람 좀 봐.
김 태우 사인을 받아 왔다 잖어.
그리고는 김 태우 앨범을 주고 있네.

김 태우 사인 받은 앨범을 나누어 주고,,,

어떤가.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는게 아니여.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앨범을 사가지고는 다른 사람한테 나누어 주는 거 좀 봐봐.
한국에서 그랬다간 미쳤다고 하는 사람 있을 걸.
그게 문화의 차이여.
일본에서는 이런 사람을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혀.
절대로 이상하게 안 본다 이거여.
또 보세.
그리고 한류스타 김 태우 화이팅!!!
일본에서는 곰 태우라고,,,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