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바다에 몸을 던지다.
이건 뭐 심청이도 아니고 바다에 몸을 던지기는 뭘 던져.
시원하게 멱 한번 감는다는 소리지.
나가하마 해수욕장(長浜海水浴場) 수영 경계선
아타미(熱海)를 지나 이토(伊東)로 가는 도중 나가하마 해수욕장(長浜海水浴場)에 들렀다.
어이구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어 조용해서 좋네.
나가하마 해수욕장(長浜海水浴場)
아타미 해수욕장(熱海海水浴場)은 김밥에 밥알처럼 꽉 찼더구만.
젊을때야 사람 구경하는 맛에 복잡한데가 더 좋았지.
조용한 곳을 찾는걸 보니 제길 나도 많이 늙었나 보네.
나가하마 해수욕장 조용한 해변
가는 세월 잡을수 있다면 그게 어디 인간인가.
어쨋거나 여기는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이 찾는곳은 확실한가보다.
나가하마 해수욕장 (長浜海水浴場)조용한 분위기
가족끼리 연인끼리 온듯한데 사람들이 어찌그리 순댕인지 말이 해수욕장이지 동네 골목보다 조용하다.
한국같으면 시끌벅쩍 할건데 여기는 노는것도 조용하네.
허참.
그래 오늘 편안한 분위기로 충전 한번 만땅으로 해보자.
좋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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