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긴스인줄 알고 레긴스 입고 히프를 노출하고 다니는 여성 요주의 !!
레긴스는 타이즈와는 달리 발목 아래부분이 없습니다.
동물무늬와 물방울 무늬등 많은 종류 데니무풍 레긴스도 있는데 잡지에서는 이를 데긴스라고 부릅니다.
쯔얀스는 빛이나는 쯔야쯔야레긴스 이며
레슨스는 레이스가 있는 레긴스이며
가란스는 전체에 가라(무늬)가 있는 레긴스이며
아난스는 아나(구멍)가 있는 레긴스입니다.
지금 도쿄에서 각종 레긴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긴스는 그중 최고 인기입니다.
파긴스는 판츠(바지)와 레긴스의 장점만을 따서 만든 것으로 인기만점의 아이템입니다.
파긴스는 레긴스보다 약간 두꺼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레긴스처럼 각선미를 살릴수 있는데다 뒤에는 주머니가 있어 바지처럼 입고다니는데 어색하지 않습니다.
꽃무늬 파긴스
지금 도쿄에서 각종 레긴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긴스는 그중 최고 인기입니다.
파긴스 (パギンス)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점
파긴스는 소재가 레긴스보다 두껍습니다.
바지와 같은 레긴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냥 레긴스를 입고 히프를 그대로 노출하고 다니는 여성을 보고 젊은 일본 여성관광객이 기겁을 합니다.
서울 관광중인 일본여성들이 눈이 동그래져서 한국여성의 히프를 보며 하는 말,,
아노히토 도우시탄데쇼 (あの人どうしたんでしょう。)
저 사람 왜그럴까요. 이런 말입니다.
세상에 다 큰 숙녀가 스타킹만 입고 바지를 안입고 다니나 하고 말입니다.
오시리 마루다시쟈나이(お尻丸出しじゃない)
엉덩이 다 내놨잖아. 이런 말입니다.
일본인 젊은 여성 관광객들이 하는 이런 이야기가 귀에 들리면 정말 기분이 별로입니다.
그것도 번화가 서울의 명동에서 말입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여,,
레긴스를 입을땐 치마를 입거나 숏팬츠 라고 하는 짧은 바지라도 입으세요.
숏팬츠를 일본에서는 숏토팡(ショットパン)이라고 합니다.
엉덩이 내놓고 싶으시면 파긴스를 입으셔야죠.
얇디 얇은 레긴스입고 각선미 자랑 그만하시고요.ㅋㅋㅋ,,
뭐 그냥 자유롭게 사시지요,,민주국가에서 뭐 그런걸,,
여기서 잠깐,,
2013년 1월 지금 현재 일본에서 레긴스는 인기 끝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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