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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

아사쿠사 관광-1) 아즈마바시吾妻橋(あづまばし)아사쿠사역(浅草駅)-센소지 카미나리몬(浅草寺雷門)으로 역시 최고의 관광명소!!

by 버추얼도쿄 2011. 11. 4.






도쿄 관광명소(東京観光名所)중 절대 뺄수 없는 곳.
아사쿠사(浅草)에는 매일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말 그대로 북적북적!!
아사쿠사(浅草)의 관광 포인트가 어디냐고 하신다면.
자 지금부터 가 보시지요.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浅草) 吾妻橋(あづまばし)아즈마바시 라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매일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곳에 몰리는 이유는 바로 저 도쿄 스카이트리를 보려고,,
그 옆에 보이는 노란 물건이 뭔지 아시는가요?

아사쿠사(浅草) 아즈마하시(あづまはし)라는 다리 위에서 보는 도쿄 스카이트리

어느 일본인 아줌마 3명이 바로 이 곳 다리 위에서 저 노란 물건을 가르키며 하는 말.
あれはね、ウンチと言うのよ。저것은 똥 이라고 해요.
違うでしょう、あれはビールの泡でしょう。아닐거에요,저 것은 맥주 거품일거에요.
あ~そうなんだ。아~그렇구나.
자 이야기를 들었으니 어찌 판단할까나.
아사히맥주(アサヒビール)회사 빌딩 위에 있는 저 노란 물건은 맥주 거품이 맞다네요.
ㅋㅋㅋ,,,

아사쿠사(浅草)관광 포인트

이 시점에서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에 가기 전에 중요한 포인트 하나.
인터넷에 보니 오다이바(お台場)하고 아사쿠사(浅草)를 하루에 가 보고 싶다고,,
어디부터 먼저 가는게 좋은지 묻는 븐이 계시더군요.
지금 위 사진의 사람들 그림자가 어느쪽으로 나있나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오다이바(お台場)랍니다.
오전에 오다이바(お台場) 먼저 보고 다음에 아사쿠사(浅草) 와야지.
만일 반대로 아사쿠사(浅草)  먼저 보고 지금 오다이바(お台場)  배 타고 간다면.
서쪽으로 가니까 눈 부셔서 잘 못 보고  사진도 역광이라 별로랍니다.
비 오는 날 이면 ? 나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아사쿠사(浅草)  인력거(人力車)

아사쿠사(浅草) 의 명물중의 하나인 인력거(人力車)가 왔네요.
일본에선 진리키샤(人力車)라고 한답니다.
지금 도쿄 스카이트리하고 노란 물건 아사히 맥주(アサヒビール)  거품에 대해 설명 하는군요.
자 지금 아즈마바시吾妻橋(あづまばし)라는 다리 위에 있네요.
도쿄 스카이트리 반대쪽에 센소지(浅草寺)라는  유명한 절이 있지요.
위 사진에 있는 빨간 택시 뒤에 녹색 버스 보이잖나요.
그 뒤로 조금만 걸어 가면 센소지(浅草寺) 라네요.

아사쿠사역(浅草駅

도쿄 스카이트리 보다가 뒤 돌아 서면 바로 아사쿠사역(浅草駅) 이지요.
횡단보도로 건너 가지요,
어디가냐고? 센소지(浅草寺)로 가야지요.

KFC 쪽으로

저 앞에 KFC보이지요.
그리 건너 가시지요.

KFC로 건너기

KFC로 건너간 다음 왼쪽으로 가세요.
버스 뒤 꽁무니 쪽으로.
금방 큰 사거리 나오니까 바로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만 가면 센소지(浅草寺) 카미나리몬(雷門)

아사쿠사(浅草)  인력거(人力車)

오른쪽으로 잘 오셨네요.
바로 이 길이지요.
인력거(人力車)가 쭉 늘어서 있지요.

 

인력거(人力車) 요금표

인력거 (人力車)타면 아사쿠사(浅草) 일대를 다니면서 설명을 들을수 있다네.
근데 이 인력거(人力車)는 일본인 전용이여.
왜냐고?
인력거(人力車) 끄는 사람이 일본인인데 외국어 못하더구만.
일본어 알아 들으면 타도 된다네,
ㅋㅋㅋ,,,

카미나리몬(雷門) 바로 옆 코반(交番)

여기는 무엇이냐.
한국에선 파출소지요.
지금은 파출소가 아니고 이름이 바뀌었더구만.
지구대인가??
일본에선 이런데를 코반(交番)이라 하는네 길 물으면 엄청 친절히 잘 가르쳐 주어요.

카미나리몬 (雷門) 옆 코반(交番) 에서

이 친구들이 왜 여기서 사진 찍느냐.
바로 뒤가 카미나리몬 (雷門)이거든요.
그리고 사진 오른쪽에 지하철 마크 보이지요.
지하철 긴자선(地下鉄銀座線) 아사쿠사(浅草)역이네요.
카미나리몬(雷門)  출구(出口)로 나오면 바로 이곳이지요.

아사히 맥주(アサヒビール)

저기 노란 물건 보이지요.
아사히 맥주(アサヒビール) 거품 말이여.
아까 아줌마들 처럼 똥 이라 하지말고요,,
ㅋㅋㅋ,,
카미나리몬(雷門)앞 길에서  보면 아사히 맥주 거품(アサヒビールの泡)이 잘 보인다 이말씀 이지요.

카미나리몬(雷門)

카미나리몬(雷門)앞에 왔네요.
여기가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라는 절 입구지요.
아주 유명한 절이지요.

카미나리몬(雷) 앞에서 사진 찍는 관광객

카미나리몬(雷) 앞에는 매일 관광객이 많다네요.
요즘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아주 그냥 넘쳐난다네요.
서양사람도 많이 오고.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의 카미나리몬(雷門)

코반(交番) 바로 옆에 카미나리몬(雷門)이 있다네요.
긴자선 아사쿠사역(浅草駅)에서 카미나리몬(雷門)으로 나오면 바로 이 코반(交番)이 보일것입니다.
찾기 쉬워요.

손님을 부르는 인력거(人力車) 끄는 사람들 

저기 안내판들고 있는 사람들은 인력거(人力車) 끄는 사람들이네요.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보시지요.
그 유명한 도쿄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 구경 해야지요.
가시지요.
그럼나카미세토오리(仲見世通り)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고요.
나카미세(仲見世) 는 이곳 상점들이고 나카미세토오리(仲見世通り) 는 이곳 상점 거리를 의미하지요.

나카미세토오리(仲見世通り)

이거 좀 보세요.
휴일도 아니고 평일인데도 사람 많잖어요.
매일 이렇다네요

나카미세(仲見世)로 오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지하철 아사쿠사역(浅草駅) 에서 나온 사람들이라네요.
하루 종일 지하철타고 오는 사람도 엄청 많다네요.
나카미세(仲見世) 돈 버네요.
ㅋㅋㅋ,,

너도나도 맛있게

점포마다 관광객이 너도나도 잘 먹잖아요.
이러니 돈 안 벌겟냐고요.
관광수입이 이런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이모 요우깡(芋ようかん)

이모요우깡(芋ようかん)은 고구마로 만든거라네요.
요우깡은 한국에 영양갱이라고 까만색으로 된것 있었는데 그거예요.
지금은 없나요?
저 할머니 관광객들 맛있게 드시네요.
ㅋㅋㅋ,,

나카미세토오리(仲見世通り) 선물(おみやげ) 상점들

나카미세토오리(仲見世通り)에 보면 외국인도 많다네요.
서양 사람들도 선물을 많이 사더군요.
누구 주려고 사가는지,,
ㅋㅋㅋ,,
이따가 센소지(浅草寺) 본당(本堂)에 올라 갈 거니까요.
또 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