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쿄생활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관광 -3) 센소지(浅草寺) 본당(本堂)

by 버추얼도쿄 2011. 11. 6.






도쿄의 관광명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

연간 3,000만명이 방문하는 도쿄 최고의 관광명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이번에는 관세음보살(観世音菩薩)이 봉안(奉安) 되어 있는 본당 (本堂)으로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     일명 관음당(観音)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의 본당(本堂)    일명 관음당(観音)
 
 쇼와(昭和)33년(1958) 10월, 전국 신도의 원조에 의해 재건된 현재의 혼도(本堂)는, 철근 콘크리트, 본가와라부키(瓦葺)즉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다.
  쇼와(昭和)20년(1945) 3월10일에 아깝게도 전쟁시 화재로 소실한 구 혼도(本堂)(국보, 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쓰(德川 家光) 건립 때와 같은()형태다.
 일견해서 느끼는 특징은 지붕의 구배(비탈)이 대단히 심하다.
 따라서 용마루가 타사원과 비교해서 대단히 높고, 상당히 먼 곳에서에서도 망견(望見)할 수 있다.
 당()은 남쪽으로 향하고, 350평의 당내는 다다미부(깔개)의 내진(内陣), 콘크리트 부의 외진(外陣)과 나누어져  있어, 내진 중앙(内陣中央)에는 본존성관세음보살(本尊聖観世音菩薩)을 봉안(奉安)하는 궁전(御宮殿)이 있다.
궁전(御宮殿)내에는, 비불본존성관세음보살(秘仏本尊聖観世音菩薩),  자각대사(慈覚大師)가 만든 본존 (12월13일 개비開扉)의 기타, 토쿠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 도쿠가와 이에미츠(德川家光), 공준법친왕(公遵法親王)등의 수호불(護持仏)이었던 관음상(観音像)이 봉안(奉安)되어 있다.
 궁전(御宮殿)의 좌우로는 범천(梵天)제석천(帝釈天)의 2하늘(二天)이 모셔져 있다.
 또 본존의 키요지(脇侍)로서는 내진 우안(内陣右奥) 쪽에 부동 명왕(不動明王), 좌안(左奥) 쪽에는 아이젠명왕(愛染(あいぜん)明王)이 제사 지내지고 있다.

* 상기 글은 일본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의 정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나름 번역 한것.
   전문 번역가가 아니니 참고 로만 보시기 바람.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앞 관광객

센소지(浅草寺)에는 매일 수많은 참배객이 몰려옵니다.
센소지 본당(本堂)에 모셔진 본존관세음보살님(本尊聖観世音菩薩)께 소원을 빌면 성취 된다고 합니다.

센소지(浅草寺)본당(本堂) 앞에 있는 향로

본당(本堂)앞에 있는 향로 앞에 모인 관광객.
향로는 그냥 임의로 부른 것일 뿐이고 실제 연기에서 향기는 나지 않는다 합니다.
연기를 쏘이는 몸의 부분이 건강해진다고 하지요. 

건강 연기

건강해 진다는데 뭘 망설이겠나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열심입니다.

센소지 본당(浅草寺本堂)에 올라가 소원을 빌려면 반드시 먼저 해야 할일은.
속세에 다니면서 더러워진 손과 입을 깨끗이 해야 한다 하지요.
정갈 하게 하고나서 본당(本堂)에 모셔진 본존관세음보살님(本尊聖観世音菩薩)께

오미즈야(お水舎)

오미즈야(お水舎)는 쇼와39년 (1964년)아사쿠사 요리 음식업 조합의 기부에 의해 건립 되었습니다.
본당(本堂)에 오르기 전 이 곳에서 손과 입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앞 관광객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앞에는 매일 많은 광광객으로 혼잡합니다.
일본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엄청 많지요.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으로

본당(本堂)으로 오르는 계단.
참배객 모두 소원을 빌러 올라갑니다.

아사쿠사 센소지(浅草浅草寺) 본당 (本堂)

본당(本堂)의 본존관세음보살님(本尊聖観世音菩薩)이 모셔진 곳
참배객 앞에 커다란 나무 통이 있습니다.
돈이 빠져 떨어 지도록 나무 사이에 틈이 있어요.
돈은 넣을때는 가능하면 구멍난 동전 5엔이나 50엔 동전이 운이 좋아진다 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속설일뿐,,

미쿠지(みくじ)

자 소원을 빌었으면 운세가 어찌 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요.
이곳은 본당(本堂)에서 내려오면 바로 보입니다.
미쿠지(みくじ)라는 것은 운세가 적힌 종이를 말하지요.
일본인은 이것을 오미쿠지(おみくじ)라 부르네요.
100엔을 넣고 대나무통을 들어 흔든 다음 가는 젓가락처럼 긴 것을 하나 뽑아요.
거기 숫자가 적혀 있어요.
숫자가 적힌 종이(おみくじ)를 나무 설합에서 한장 뽑으면 되지요.
길()과 흉()이 강약(强弱)에 따라 있지요.
길()이 나오면 읽어 보고나서 오미쿠지(おみくじ) 를 접어서 가져 가시고.
흉()이 나오면 읽어 보고 바로 옆에 묶어 놓는데 있으니 길게 접어서 거기 묶어 놓으시지요.
만일 흉()이 나와 찝찝하면 마음 속으로 소원을 다시 빌고 100엔 넣고 다시 뽑아요.
길()이 나오면 그 오미쿠지(おみくじ)를 접어서 잘 간직해서 가져 가세요.
운이 좋아 질 거라고 믿으시고.
단 흉()이 나왔을때 오미쿠지(おみくじ)에 적혀 있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평소에 항상 언행(言行)을 조심하시는게 좋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