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생활/일본인이 즐겨 먹는 음식10 일본 백화점 식당가 무엇이 다른가. 올여름 비가 많이 와서 축축하지만 그런대로 더위 먹지 않고 보냈습니다. 그동안의 일을 만회라도 하려는지. 한낮에 내리꽂는 땡볕은 사람 머리를 잘익은 타코야키를 만들어놓습니다. 길거리를 다니면 얼굴이 벌겋게 익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이구 뜨거라 땡볕을 피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일본 유명 상가 빌딩에 들렀습니다. 각종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렸습니다. 레스토랑가 출출한데 뭘 먹어야 좋을까 잠시 행복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레스토랑 안내판 오늘은 우동집에서 먹어 볼까 하고서,, 우동집 입구 샘플메뉴 우동집이라 해서 우동만 파는것은 아니고 소바와 카츠동도 있습니다. 단지 이집은 우동 전문점인데 기계가 아니고 수타로 면을 뽑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수타식 우동점 오차가시(お茶菓子) 오차와 과자 .. 2011. 8. 10. 일본 대박식당 히다카야(日高屋) 함바가 규동 내일은 히다카야 !! ハンバーガー。牛丼。あしたは、日高屋 일본 서민들을 상대로 성공한 요식업을 살펴 봅니다. 대표적인 체인식당중 하나가 히타카야(日高屋) 이곳 도쿄의 요즘 날씨는 정말 뜨거워서 못살겠습니다. 전철역에서 나와 밥먹으러 식당에 가는 것조차도 힘드네요. 전철역 개찰구 근처에는 맥도널드 규동 소바 우동 등등 각종 먹거리 음식점이 모여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가까운 곳 오늘은 중화요리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중화요리 체인점 히다카야 중화요리 하니까 짜장 짬뽕생각 하겠지요. 한국 짜장 짬뽕은 중화요리가 아닙니다. 중국 본토에 가도 그런건 찾기 힘들고 일본에도 없습니다. 신주쿠에 가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한국사람이 하는 한국식 중국집이니까요. 요즘 일본에 한국손님이 늘어서 신.. 2011. 8. 9.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