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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생활/도시여행11

신주쿠역에서 지하철 타고 긴자로 가는 길(新宿駅で地下鉄に乗って銀座へ行く道) 도쿄의 최고 중심지 긴자. 일본 최대의 번화 상가이며 상인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도쿄 굴지의 고급 상점가로서 일본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긴자의 명성은 대단하다. 「긴자」의 이름은 일종의 브랜드가 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상점가에는 「00긴자」라고 불리는 곳이 많이 있다. 또, 긴자4초메 교차점 주변은 상업지로서 일본 전국에서 제일 땅값이 높은 장소로 유명하다. 긴자는 도쿄의 중심 상업지의 하나로 명치시대부터 고급 상점가로 발전해 왔다. 버블 붕괴 이후 고급 여성복을 위주로 판매하던 긴자에 해외의 유명 브랜드점이 속속 입접하기 시작했다. 현재 긴자에는 샤넬,구찌,프라다,불가리,크리스챤디올등 해외브랜드점이 꽉 들어 차 있다. 긴자에 사무실이 있으면 회사의 신용도가 높이 평가될 정도로 유명한 도시가 바.. 2011. 11. 18.
신주쿠 한류 타운 식당에도 꽃 미남 등장 폭발적인 인기 돈 벌려면 뭔 짓을 못 하겠는가. 그런다고 나쁜짓 하면 안되지. 도쿄 신오쿠보 한류 타운 식당에 꽃 미남 종업원이 등장. 아주 그냥 왕대박이 터졌다!! 자리가 없어서 이거 봐라. 식당 안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도대체 무슨 집이고 뭔 일이냐고? 대기중인 여성 손님들 으헥!! 이럴수가!! 식당안에 들어서니,, 여기도 자리나기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벌꿀 삽겹살 뭔 집이냐고? 하치미츠삼겹살 이라 하는데, 하치미츠(蜂蜜)는 벌꿀이다. 이 집 삼겹살은 좀 특이한 점이 있다. 삼겹살 봤는가? 좀 색다르지. 삼겹살에 벌집을 만들었네. 삼겹살 요리 지글지글 맛 있게 보이지 않나? 그래서 맛 있는 요리 먹으러 손님이 몰렸나? 음식 맛만 좋으면 손님이 버글버글 하나? 으이구 사업을 한참 모르.. 2011. 10. 8.
시부야역에서 109빌딩으로 시부야역(渋谷駅)에 도착하여 충견 하치코동상(ハチ公銅像) 출구로 나왔다. 8월중순 일본에 처음 온 조카는 왜 이렇게 더워요 하고,,, 도쿄의 여름은 자고있는 노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더위다. 에어콘 없이 자다가 더위에 지쳐 저세상에 가는 사람도 있으니. 시부야역 충견 하치코동상 하치코 출구를 나와 스타벅스가 있는 쪽으로 길을 건넌다. 길을 건너면서 왼쪽으로 보면 109빌딩 머리가 보인다. 시부야109빌딩 길을 건너면서 109빌딩쪽으로 선회. 저앞에 보이는 109빌딩 빅쿠카메라 ビッグカメラ(BIG CAMERA)앞을 지나는데 캬 이 뜨거운 날씨에도 시부야엔 정말 사람이 많네. 역시 패션도시 시부야의 명성에 걸맞는 인파다. 빅쿠카메라에서 109빌딩으로 109빌딩으로 건너는데 휴 사람에 치일 정도네. 시부야1.. 2011. 8. 30.
시부야의 열기 땡볕더위 못지않다 일본 도쿄 3대 부도심으로 유명한 시부야에 가기로 결정. 다른 뜻은 없고 한국에서 조카 둘이 방학을 이용해서 도쿄에 놀러왔다. 이왕이면 도쿄가 이런 곳이라고 제대로 알수있게 해줘야지 하는 맘에서,,, 도쿄에서 새로운 유행패션을 창조하는 109빌딩이 시부야에 있고. 도쿄 시부야 109빌딩 유행을 아는 세련된 젊은 여성들이 시부야에 몰리는 관계로 선택한 도시다. 조카 둘이 남지인지라 뭔 유행패션에 관심이 있으랴 싶지만 그렇다고 변두리도시 갈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그런데 아뿔사 이날이 바로 일요일. 일요일이 뭔 문제가 되냐고. 한창 젊은 사람들이야 와 사람 많다 하면되겠지만. 에구구 나도 늙었는지 사람 피해 다니는 것도 힘들구만. 시부야역 초신성 포스터 시부야역에서 하치코 출구로 나왔다. 시부야 하치코 .. 201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