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당과 민진당은 생각이 「전혀 다르다」
希望の党と民進党では考え方が「全く違う」
여당으로서는 정책을 구체적으로 호소 !!
코이케 대표 vs 아베 총재
참으로 선거 목적의 숫자 맞추기
安倍総理大臣と小池代表の戦いという対決の構図になりつつあることに警戒感を強めています。
(政治部・柊知一郎記者報告)
与党の幹部は小池代表が前面に立つことで「議席が30減どころか、過半数近くまで減るかもしれない」と話すなど、相当な危機感を募らせています。
そうしたなかで、菅官房長官は希望の党と民進党では安全保障や消費増税についての考え方が「全く違う」と牽制(けんせい)しました。
与党としては政策を具体的に訴えて、政権担当能力をアピールする方針です。
菅官房長官:「たった一夜にして、政策協議も全くないなかで、いつの間にか1つの政党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まさに、選挙目当ての数合わせが進んでいるのではないかなと」
麻生財務大臣:「我々から見たら、極めて理解不能というのが今見た感じですかね。言っていることが全然違うんで、どうしてそれが一緒になるのか分からない」
ただ、与党内には短期決戦のため、希望の党内部での政策の違いが浮き彫りになる前に「勢い」だけで突っ走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もあります。
政府関係者は希望の党に「無党派層が流れ出したらひとたまりもない」と話しています。
아베 총리와 코이케 대표의 싸움이라는 대결 구도가 되고 있는 것에 경계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치부 · 히이라기 토모이치로 기자 보고)
여당의 간부는 코이케 대표가 전면에 나서는 일로 「의석이 30 감소는 커녕 과반수 가까이까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상당한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스가 관방 장관은 희망의당과 민진당은 안보 보장이나 소비 증세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르다」며 견제했습니다.
여당으로서는 정책을 구체적으로 호소해, 정권 담당 능력을 어필할 방침입니다.
스가 관방 장관 : 「단 하룻밤 사이에, 정책 협의도 전혀 없는 가운데, 어느새 하나의 정당이 되어 버렸다. 참으로 선거 목적의 숫자 맞추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아소 재무 장관 : 「우리들이 보면, 매우 이해 불능이라는 것이 지금 본 느낌이랄까. 말을 하는 것이 전혀 다르다니까, 왜 그것이 하나가 되는지 모르겠다」
단, 여당 내에서는 단기 결전을 위해, 희망의당 내부에서의 정책의 차이가 부각되기 전에 「기세」로만 그냥 달려 버리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희망의당에 「무당파 층이 흘러나오면 잠시도 버티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