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과 간장게장 거리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서울도 많이 변했구려.
내가 어릴땐 강남이란 동네가 없었다.
있었다고 해봐야 배추밭에 나룻배 타는 사람들 정도.

서양식 인테리어

압구정동 신사동에 많이 세련된 가게가 늘더니,,
사람도 세련되어 가네그려.
암 변해야지.

노천 까페 분위기

여긴 어딘지 몰라도 제법 유럽 분위기를 내는구만.
유럽에 가면 먼지가 없어서 노천까페에서 먹을만 하지.
분위기도 좋고,,
한국은 먼지하고 같이 먹어야 할걸.
먼지 안나게 일본처럼 도로를 고쳐야 하는데,,
차도말고 인도 말이여.

길에서 만난 행인들

일본사람 두명을 안내하는 한국 여성이 있었다.
왼쪽에 있는 남녀 방송인이 물어본다.
뭔 사이여?

교토에서 만난 인연

이 여성들은 쿄토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라네.
그후로 친하게 지내는 모양.
국제 친구네.

친구가 된 세사람

양쪽에 있는 일본사람을 가운데 있는 한국사람이 관광 안내한다고.
얼마나 보기 좋나.
한국사람이 일본 가면 저 일본사람이 안내 해주겠지.

세계는 하나

보기도 좋구만.
많이 즐거워 하네.
좋은 시간 보내셔.

미국풍 점포

이건 또 뭔가.
분위기가 색 다르구만.
안에 들어 가 볼까나.

신발 가게

아니 이건 신발아니여.
일본 방송인들 여기엔 웬일로.
쇼핑할건가.

색다른 신발

별난 신발도 다 있네그려.
들어 왔으니 골라 봐야지.

3켤레 쇼핑

좀 특이한 신발이지.
그리고 피겨 여왕 김 연아도 온다네.
유명한 가게여.

간장게장 거리

이 골목은 내가 잘 알지.
엤날에 일본 바이야 오면 잘 갔던 동네여.
간장게장은 일본사람들 엄청 좋아하거든.

프로 간장게장

이 집은 아직 못 가봤네.
언제 오픈했나 모르겄네.
요즘 몇년동안 안 가봤으니 동네가 많이 변했겠지.

내부 분위기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괜찮네.
분위기도 좋게 보이는구만.
간장게장 맛은 어뗘?

간장게장

캬~~!!
항아리에 담아 두었네!!
이 집도 전통비법이 있겄지.

간장게장 차림

으와!!
때깔 좋네!!
먹음직 스럽구만.
일본사람들 좋아하게 생겼네.

간장게장은 밥도둑

맞어.
간장게장은 껍떼기에 밥 넣어 먹어야 제 맛이지.
오메 맛있겠네.

게딱지에 밥 한숫가락

함 봐라!!
쥑인다 아이가!!
오랜만에 간장게장 먹으러 가야 되겠다.
요즘 무역일을 그만 뒀더니 젠장 신사동이 어디 붙었는지도 잊어 먹겄다.

24시간 영업

뭐여?
24시간 영업한다고.
아 그럼 밤중에라도 가야지.
잘 됬네!!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