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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공 비지니스/일본의 힛트상품

초대박 성공 아이템 노리컵

by 버추얼도쿄 2011. 9. 25.





성공 아이템이라고 세상에 발표되면 그 아이템은 이미 남의 것이다.
최소한 내가 만들기 전에는.
노리컵 이라하니 들어본 적이 있나?

주부들에 대힛트

어떤 소재로 만든 반찬컵이 주부들에 대힛트를 쳤단다.

24개들이 가격이 360엔

알미늄컵의 약 5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그런데 3년간 매상이 약40만개 1억3천만엔 이다.
이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 전체 매출의 25%나 된다.

대인기 반찬컵 ???로 되어있다

도대체 뭘로 만들었단 말이냐.

도시락인구가 늘어 캐릭터 도시락 요리책 발매

샐러리맨의 용돈이 갈수록 줄어가는 불경기에 도시락을 만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본도 국가는 부자이지만 개인으로 보면 그리 풍족하지 못하다네.
오히려 한국사람은 도시락 안가지고 다니지.

도시락 붐 현상

캐릭터 도시락 요리책을 보고 아이들 음식을 손수 만드는 주부가 많이 늘었다.

도시락 굿즈 대인기

도큐한즈 도쿄 시부야점에도 아이디어 넘치는 편리한 도시락 굿즈가 대인기다.

도시락

종이 박스처럼 보이는 요것이 도시락이란다.

접히는 도시락

도시락 먹고 난후에는 펼쳐서 접을수 있다.

접어서 가방에 넣는다.

물론 몇번이고 사용할수 있다네.
참 편리하구만.

알미늄 반찬컵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반찬컵은 얇은 알미늄으로 되어있다.

주부들에 대인기 반찬컵

주부들에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반찬컵은 도대체 뭘로 만들었나.

반찬컵 공장

작은 아이디어로 주부들은 엄청 반긴다.

기존의 반찬컵

종래의 반찬컵들을 비교해 본다.
이런건 지금까지 흔히 볼수 있는 것.

노리컵 (海苔カップ)  海苔=김

참내 기가 막혀서.
김으로 반찬컵을 만들었단다.

반찬과 같이 통채로 먹는다.

이 아이가 먹는 걸 봐라.
그릇 안에 계란이든 다른 무슨 반찬이든 그릇이 김이니 그릇채로 먹는다.

어린이가 하는 말   오이시이(맛 있다)

이럴수가 어린이도 즐거워 하지 않는가.
맛있다고 말하는거 봐라.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대호평

그릇을 먹으니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주부들에 대호평 이란다.
음식을 먹고나면 알미늄컵은 그대로 쓰레기로 전락하지.

노리컵의 역사

김으로 만든 반찬컵의 역사를 살펴보자.
지금부터 7년전.

노리컵 판매회사 사장

노리컵 판매회사 사장 미야댜씨가 먹는 반찬컵을 만들려고 연구했었다.

먹는 컵 시삭품

별별 재료로 만들어 봐도 다 실패.
연구에 실패하고 고심하던 차에.

전시회에서 만남

이때 식품관계 전시회에서 기막힌 인연을 만났다.
김 판매회사 다나까 부장이었다.

고심하는 다나까 부장

다나까 부장은 김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에 고심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기로.

공동개발한 노리컵

마침내 미야다 사장과 다나까 부장이 공동 개발한 노리컵이 완성.

훼밀리 레스토랑 런치

일본의 훼미리 레스토랑에는 어린이가 많이 찾아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훼밀리 레스토랑 런치 메뉴에 김으로 만든 반찬컵을 사용하여 대힛트.
이를 계기로 일본 전국에 노리컵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지금도 일본은 한국에서 많은 김을 수입해 간다.
노리컵을 한국에서 누군가 개발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꼬,,,
엉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