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이 북한 대표단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
パク議員の方から北朝鮮の代表団に近付いて話し掛け
인민회의 안 동춘 부의장 미소를 보이고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측이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
ロシアで行われている国際会議で、北朝鮮の代表団と韓国の代表団のメンバーが接触する様子をANNのカメラが捉えました。
北朝鮮代表団の団長を務める最高人民会議の安東春(アン・ドンチュン)副議長と韓国代表団のパク・キョンミ議員が16日、会場内で接触しているところです。
パク議員の方から北朝鮮の代表団に近付いて話し掛け、安副議長が笑顔を見せる場面もありました。
パク議員は会話の内容について一切、明らかにしていませんが、韓国側が関係改善の糸口を探ったものとみられます。
両国の仲介役を買って出ているロシアのマトビエンコ上院議長は「短い時間であれ、対話したことは素晴らしい」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 북한 대표단과 한국 대표단이 접촉하는 모습을 ANN의 카메라가 포착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단장을 맡고있는 최고 인민 회의 안 동춘 부의장과 한국 대표단의 박 경미 의원이 16일, 회장 내에서 접촉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 의원이 북한 대표단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 안 부의장이 미소를 보이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박 의원은 대화 내용에 대해 일체 분명히 하지 않지만, 한국 측이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국의 중개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러시아의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짧은 시간이라도 대화한 것은 훌륭하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