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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근 이슈/일본TV 소개 한국 스토리

일본 방송인들 한국 세차의 달인을 보고 경악한 이유는?

by 버추얼도쿄 2011. 10. 16.





오늘은 갑자기 뭔 세차 얘기냐고?
아 일본 방송에서 게스트들이 입을 딱 벌리고 있잖어.
뭣 땜시?
함 봐봐.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 까지는 알겠는데,,
아저씨가 식사하는 건 왜 보여 주는거여.
밥을 잘 먹어야 일도 잘 하지.
 

김 문길씨

이 아저씨가 오늘의 주인공이여.
어떻게 알고 일본 방송국에서,
시흥까지 찾아 갔는지,,
요즘은 이런 세상이여.

아저씨 일터앞

아니 아쩌씨가 일한다 해놓고 뭔 차만 있잖어.
주차장인가?
아니여.

 

통행인도 깜짝 놀라고.

이거봐 길 가던 사람들도 놀랜다잖어.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할 정도면,,
뭐여 빨리 보여줘 봐.

문제 나가는 거여,

일본 방송 사회자가 하는 말.
통행인도 깜짝 놀란 일이라는 건 뭐일까?
맞춰 봐.

힌트

자동차 관련인데 깜짝 놀랄 일은?
일본 게스트들 답을 내는데 ,,
아주 가관일세그려.

한 팔로 들고

내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 팔로 차를 들고 정비 한다네.
뭔 슈퍼맨이여?

설마!!

하이고~~!!
별난 상상력이네.
밥 먹으면서 차를 부순다고 하잖어.
폐차장 아닌데,,
땡!!

?하면서 세차 한다.

또 하나의 힌트.
? 하면서 세차를 한다는데,
그게 뭐여.

아저씨가 세차

이 모습을 보고 상상 해보면 알지.
벌써 눈치 챘다고?
머리 좋네.

정답

정답은 오도리나가라 센샤스루.
踊りながら洗車する。
뭐냐고?
춤 추면서 세차 한다잖어.
차 문 열고 세차 해도 의자에 물 한방울 안 튀었다네.
여기서 잠깐.
이걸 보고 뭘 느꼈는가.
한 사람 개인을 보면 한국인이 세계 최고라는 거 알지?
단결하면 세계 최강도 될수 있다 이 말이여.
남을 미워하고 비방하고 질투하지말고 ,,
남을 위하면서 서로 돕고 살자 이 말이지.
그러고 살고 있다고?
존경 하네.
또 보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