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탐방

9. 서비스 정신이란 바로 이런 것 !! / 일본외식문화 / 한눈에 알 수 있는 일본의 서비스 !!

버추얼도쿄 2016. 4. 13. 17:35




 일본의 서비스 정신 !! 

日本のサービス精神 !! 

 


일본의 서비스에 감탄하는 외국인들 !! 

日本のサービスに感心する外国人達!!



실전 일본어 작문 독해 / 実戦日本語



서비스 정신이란, 사람을 기쁘게하려고 하는 마음, 봉사적 태도, 마음가짐입니다.


1. 서비스업에 관계하는 자는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연기 이더라도,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는 행동거지와 립 서비스를 행하는 것이 일과이지만, 일상의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이 정신 작용은 자각에 상관없이, 많든 적든 항상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만일 상대를 기쁘게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혀없이 상대에 접한 경우는, 이기주의의 충돌이 되어 양호한 인간 관계는 성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또한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는 것이 당사자의 기쁨이 되는 심리 작용과, 사람에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 정신작용은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4. 따라서 평소보다 이 정신 작용이 강한 경우를 가리켜, 서비스 정신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습니다.



******************************************************************



サービス精神(サービスせいしん)とは、人を喜ばせようとする心、奉仕的態度、気持ちです。



1.サービス業に携る者は誰しもたとえそれが演技であれ、他人に喜ばれるような立ち居振る舞いやリップサービスを行うのが常でありますが、日常の人間関係においても、この精神作用は自覚に関わりなく、多かれ少なかれ常に働いているものと考えられます。


2.仮に相手に喜ばれようとする気持ちが全くなく相手に接した場合は、エゴイズムの衝突となり良好な人間関係は成立しないからです。


3.また、他者に喜ばれることが当事者の喜びになる心理作用や、人に嫌われたくないという気持ちが働くため、この精神作用はごくありふれて見られます。


4.このため、通常よりこの精神作用が強い場合を指して、サービス精神と呼ぶことが多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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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ービス精神(サービスせいしん)とは、人を喜ばせようとする心、奉仕的態度、気持ちです。

사비스 세이신 토와 ,히토오 요로코바세요우토 스루 코코로, 호우시테키 타이도, 키모치데스.



1.サービス業に携る者は誰しもたとえそれが演技であれ、他人に喜ばれるような立ち居振る舞いやリップサービスを行うのが常でありますが、日常の人間関係においても、この精神作用は自覚に関わりなく、多かれ少なかれ常に働いているものと考えられます。

     사비스교우니 타즈사와루 모노와 다레시모 타토에 소레가 엔기 데아레, 다닌니 요로코바레루 요우나 타치이 후루마이야 릿푸사비스오 오코나우노가 츠네데 아리마스가, 니치죠우노 닌겐캉케이니 오이테모, 코노 세이신 사요우와 지카쿠니 카카와리나쿠, 오오카레 스쿠나카레 츠네니 하타라이테이루 모노토 캉가에라레마스.



2.仮に相手に喜ばれようとする気持ちが全くなく相手に接した場合は、エゴイズムの衝突となり良好な人間関係は成立しないからです。

     카리니 아이테니 요로코바레요우토 스루 키모치가 맛타쿠 나쿠 아이테니 셋시타 바아이와, 에고이즈무노 쇼우토츠 토나리 료우코우나 닌겐캉케이와 세이리츠 시나이카라데스.



3.また、他者に喜ばれることが当事者の喜びになる心理作用や、人に嫌われたくないという気持ちが働くため、この精神作用はごくありふれて見られます。

     마타, 타샤니 요로코바레루 코토가 토우지샤노 요로코비 니나루 신리 샤요우야, 히토니 키라와레타쿠나이 토이우 키모치가 하타라쿠 타메, 코노 세이신 사요우와 고쿠 아리후레테 미라레마스.



4.このため、通常よりこの精神作用が強い場合を指して、サービス精神と呼ぶことが多いです。

     코노타메, 츠우죠우 요리 코노 세이신 사요우가 츠요이 바아이오 사시테, 사비스 세이신토 요부 코토가 오오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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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ービス精神(サービスせいしん)とは、人を喜ばせようとする心、奉仕的態度、気持ちです。

사비스 세이신 토와 ,히토오 요로코바세요우토 스루 코코로, 호우시테키 타이도, 키모치데스.

서비스 정신이란, 사람을 기쁘게하려고 하는 마음, 봉사적 태도, 마음가짐입니다.



1.サービス業に携る者は誰しもたとえそれが演技であれ、他人に喜ばれるような立ち居振る舞いやリップサービスを行うのが常でありますが、日常の人間関係においても、この精神作用は自覚に関わりなく、多かれ少なかれ常に働いているものと考えられます。

     사비스교우니 타즈사와루 모노와 다레시모 타토에 소레가 엔기 데아레, 다닌니 요로코바레루 요우나 타치이 후루마이야 릿푸사비스오 오코나우노가 츠네데 아리마스가, 니치죠우노 닌겐캉케이니 오이테모, 코노 세이신 사요우와 지카쿠니 카카와리나쿠, 오오카레 스쿠나카레 츠네니 하타라이테이루 모노토 캉가에라레마스.

     서비스업에 관계하는 자는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연기 이더라도,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는 행동거지와 립 서비스를 행하는 것이 일과이지만, 일상의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이 정신 작용은 자각에 상관없이, 많든 적든 항상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仮に相手に喜ばれようとする気持ちが全くなく相手に接した場合は、エゴイズムの衝突となり良好な人間関係は成立しないからです。

     카리니 아이테니 요로코바레요우토 스루 키모치가 맛타쿠 나쿠 아이테니 셋시타 바아이와, 에고이즈무노 쇼우토츠 토나리 료우코우나 닌겐캉케이와 세이리츠 시나이카라데스.

     만일 상대를 기쁘게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혀없이 상대에 접한 경우는, 이기주의의 충돌이 되어 양호한 인간 관계는 성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また、他者に喜ばれることが当事者の喜びになる心理作用や、人に嫌われたくないという気持ちが働くため、この精神作用はごくありふれて見られます。

     마타, 타샤니 요로코바레루 코토가 토우지샤노 요로코비 니나루 신리 샤요우야, 히토니 키라와레타쿠나이 토이우 키모치가 하타라쿠 타메, 코노 세이신 사요우와 고쿠 아리후레테 미라레마스.

     또한 다른 사람을 기쁘게하는 것이 당사자의 기쁨이 되는 심리 작용과, 사람에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 정신작용은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4.このため、通常よりこの精神作用が強い場合を指して、サービス精神と呼ぶことが多いです。

     코노타메, 츠우죠우 요리 코노 세이신 사요우가 츠요이 바아이오 사시테, 사비스 세이신토 요부 코토가 오오이데스.

     따라서 평소보다 이 정신 작용이 강한 경우를 가리켜, 서비스 정신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습니다.





한국에서의 서비스란 ?

유명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서비스 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명확하게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기술한 곳이 없었습니다.
서비스란 이러한 것이다 라고 할만큼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는 사이트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본은 어느 상점에 가더라도 대부분이 친절한 서비스가 당연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그런 친절한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어 성장합니다.
성인이 되어 직장에 취직하면 서비스가 무엇인지 기본적으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
취직한 직장의 서비스 메뉴얼을 한두번 익히면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에는 일본과 같은 친절한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지 않을까요?
그런 서비스 상점이 있다면 대박이겠지요.
서비스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도 모르고,,, 

50대 이상의 자영업자가 상점을 오픈할 때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본인도 모르는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종업원에게 가르칠지,,,
동네 식당에 다니다 보면 혼자왔다고  거절하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2인분부터 가능하다면서,,,

일본에서는 이런 행위는 큰일 납니다.
며칠 못가서 망하게 됩니다.
엄청난 질타와 함께,,
일본 야키니쿠 이자카야 등등 어떤 외식점에든 혼자 가더라도 환영합니다.

한국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문화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절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영업자 여러분 인건비 아끼려 하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일하는 사람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종업원이 친절할 때 손님이 많이 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최저 임금 주면서 인건비 타령 하시려면 자신이 직접 일해야지요.

젊은이 여러분 진정한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별로 없으니 답답하시겠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란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아닐까요?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는 마음자세만 되어 있으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고객이 면전에 있는데 계산대에서 옆에 있는 종업원과 잡담하면 좀,,,

그렇게 말이 하고 싶으면 고객이 없을 때 짧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길에 다니다 보면 작은 점포에 2명의 알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면서 서로 키득거리며 웃고 있는 모습도,,,
손님이 들어오면 귀찮다 하는 표정으로,,

자영업자 여러분 이런 점포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얼마 못가서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자영업을 하시려면 본인이 서비스가 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없다고 한탄하기 전에 서비스를 우선 공부 하시는게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