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문화탐방

10.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공한 일본의 전략 !! / 주민과 상인이 함께 공생공존하는 최대 이벤트 !! /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

by 버추얼도쿄 2017. 9. 25.




 도쿄 코엔지 아와오도리 !!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 

 


도쿄도 스기나미구 코엔지
東京都杉並区高円寺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지역경제 활성화 최대의 이벤트

地域経済活性化最大のイベント



실전 일본어 작문 독해 / 実戦日本語


도쿄 코엔지 아와 오도리


도쿄 코엔지 아와 오도리는 8월 하순 (마지막 토요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아와 오도리입니다.

「도쿠시마 아와 오도리」에 버금가는 규모의 아와 오도리이며, 도쿄 주변에서는 최대 규모의 아와 오도리입니다.



개요

8월 하순 (마지막 토요일 일요일)에 JR 코엔지 역에서 도쿄 메트로 신코엔지 역까지의 거리를 무대로 「도쿄 코엔지 아와 오도리」가 개최됩니다.

개최 연도를 거칠 때마다 지명도가 올라, 현재는 아와 오도리의 본고장인 도쿠시마 현에서도 집단 참가가 보이는 등, 먼 곳에서 온 참가자도 많습니다.

예년 같은 날 열리는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과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의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약 1 만명이 춤추며, 도쿄 늦여름의 풍물로서 정착하여 있습니다.



역사

「도쿄 코엔지 아와 오도리」는 코엔지 상점가 (현재의 파루 상점가) 의 청년부가 마을 부흥으로서, 코엔지의 히카와 신사의 예대제에 어우러져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웃 마을의 아사가야 칠석 축제에 대항하여 여름 이벤트용으로 아와 오도리와 비슷한 춤으로 개시되어, 이윽고 도내 거주 도쿠시마현 출신자로부터의 지도를 받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현재는 지역 상점가, 반상회가 중심이 되어 발족한 NPO 법인 도쿄 코엔지 아와 오도리 진흥 협회가 주최하고 있습니다.



렌(연)

아와 오도리는 춤의 그룹을「렌(연)」이라고 부릅니다만, 코엔지 아와 오도리 참가련은 2010 년도에 약 150 연, 10,000 명의 춤꾼입니다.

「유명 연」,기업의 사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기업 연」,학생에 의한 「학생 연」 마음이 맞는 동료가 모여 생긴 연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기업 연의 참가자 수는 경기 동향에 좌우되기 쉽습니다.

코엔지 아와 오도리는 도쿠시마에 다음가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 (とうきょうこうえんじあわおどり)は、8月下旬(最終の土曜日曜)に開催される阿波踊りです。

「徳島市阿波おどり」に次ぐ規模の阿波踊りで、東京周辺では最大規模の阿波踊りです。



概要

8月下旬(最終の土曜日曜)に、JR高円寺駅前から東京メトロ新高円寺駅にかけての通りを舞台に、「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が開催されます。

開催年を経るごとに知名度が上がり、現在では阿波踊りの本場である徳島県からも集団参加が見られるなど、遠方からの参加者も多いです。

例年同日に行われる浅草サンバカーニバルと共に、東京の代表的な夏祭りの1つとなっています。

約1万人が踊り、東京の晩夏の風物詩として定着しています。



歴史

「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は、高円寺の商店街(現在のパル商店街)の青年部が町おこしとして、高円寺の氷川神社の例大祭に併せて始めたものです。

当初は隣町の阿佐ヶ谷七夕祭りに対抗して夏のイベント用に阿波踊りに似た踊りで開始され、やがて都内在住の徳島県出身者から指導を受ける形で発展しました。

現在は、地元商店街、町会が中心となって発足したNPO法人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振興協会が主催しています。



阿波踊りでは踊りのグループを「連(れん)」と呼びますが、高円寺阿波おどりの参加連は2010年度で約150連、10,000人の踊り手です。

「有名連」、企業の社員やその家族で構成された「企業連」、学生による「学生連」、気の合う仲間が集まってできた連などがあります。

このうち企業連の参加数は景気の動向に左右されやすいです。

高円寺阿波おどりは徳島に次いだ規模を誇ります。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


동영상을 보신대로 도쿄 최대 규모의 축제입니다.

매년 8월 마지막 토,일요일에 개최되는 아와오도리입니다.

상가와 차도를 한바퀴 빙 돌면서 축제가 진행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속된말로 구경꾼에 깔려죽을 정도입니다.


자 그럼 일본이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아셨겠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정부가 아니고 상가 청년부가 개최한 것이 시작입니다.

일본 전국 지역마다 상가 협회 또는 오도리 협회등이 주최하는 축제가 매년 열립니다.


상인, 학생, 직장인등 모두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열리는 축제입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춤꾼중에 가족이나 친척 또는 지인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구경꾼 중에서 큰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간바레! (분발해!) 하면서 격려합니다.


한국인이 이런 축제를 못한다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안계실 것입니다.

원래 한국인은 엄청나게 단결이 잘 됩니다.

다만 유능한 장군이 자리에 없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했을 때 전국민이 울며 환호했습니다.

얼마나 서로 부등켜안고 뛰며 기뻐했습니까?

옆에 있던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 끼리도,,


단지 한국인의 특성이 기가 엄청 세다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일본인이 평가할 때 한국인 한사람이 일본인 10명을 이긴다 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은 투견과 비슷한 성질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맹수가 나타났을 때는 투견끼리 뭉쳐 맹수를 쓰러뜨립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맹수가 없을 때는 넘치는 기를 주체 못하고 투견끼리 싸웁니다.


일본 정치가들의 가장 큰 장점은 국민의 기를 발산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줍니다.

지역 청년단체가 경제부흥이라든지 그러한 협회를 조성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표면에 나서지 않고도 분위기를 잘 조성해줍니다.


한국은 지자체라는 것을 만들었으면 좋은 방면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그저 돈 가져다 업자들한테 공사주고 돈 쓸 연구만 하고,,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고 뭘 기대할 것도 없지요.

국민한테 남는 건 뼈밖에 없을테니,,


으이구,, 일본이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 국민은 똑똑한데 어찌하다가 정치판엔 고양이만 득실거리는지,,

진정으로 한민족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랄 뿐입니다.


'일본문화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섹시한 여성들의 도쿄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 / 일본 축제문화 / 浅草サンバカーニバル !!  (0) 2017.09.28
2. 마이코와 게이코는 어떻게 다른가? / 일본 전통문화 / 舞妓(まいこ)・芸妓(げいこ)/ 마이꼬・게이꼬  (0) 2017.09.25
18. 일본의 전통 청부광고업 친돈야 / 지역의 상품과 점포등을 선전하는 3명~5명의 악사 팀 / 日本の請負広告業チンドン屋 / 지역상가 선전에 효과 만점 !!  (0) 2016.05.16
17. 헤븐아티스트 사업 / 도쿄도 시행 예술문화 접촉기회 제공목적 / 한국에는 없는 거리 예술인 공인제도 / 헤븐아티스트  (0) 2016.05.12
16.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 / 일본 나가사키 등불축제 / 長崎ランタンフェスティバル / 中国提灯(ランタン)  (0) 2016.05.09
13, 프리코로하우스 여성 트리오 / 노게 대도예 공연 / 野毛大道芸大道芸公演 / 도쿄도 헤븐 아티스트 / 일본 문화  (0) 2016.05.06
11. 남성 23세 한국은 군인!! / 일본은 신입사원!! / 시작부터 일본에 불리한 한국 남자들의 사회 진출 !!  (0) 2016.04.22
9. 서비스 정신이란 바로 이런 것 !! / 일본외식문화 / 한눈에 알 수 있는 일본의 서비스 !!  (0) 2016.04.13
8. 미후네 마츠리 / 일본 헤이안시대 / 일본축제문화 / 三船祭 / 平安時代の貴族のお祭り !!  (0) 2016.04.13
7. 도쿄 하라주쿠 스트리트 패션 !! / TOKYO Harajuku street fashion! / 하라주쿠 팻션 / 일본팻션문화 !!  (0) 2016.04.09